오늘은 비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숑에 속하는 견종은 지중해 지역에서 기원했다고 합니다. 14세기에 이탈리아 선원들이 비숑 프리제를 발견하고 유럽으로 데려간 것을 스페인의 선원들이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으로 들여온 것으로 보입니다. 비숑은 수 세기 동안 귀족과 신흥 중류계층으로부터 사랑받았고 특히 16세기 말 프랑스에서는 앙리 3세가 이 개의 목에 리본을 달아 바구니에 담아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왕후나 귀족이 안던 개!! 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견종 중 하나가 되었네요! 비숑 품종으로는 몰티즈, 볼로네즈, 하바네즈 등이 있는데요. 짧고 뭉뚝한 주둥이, 윤기 흐르는 처진 귀, 보송보송 윤기나며 곱슬거리는 털과 속털이 특징이며, 대부분 흰색이지만..

웰시코기는 "뾰족한 아주 자그마한 개"라는 뜻을 의미하는 이름으로, 일반적으로 기원이 다른 두 견종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카디건 웰시 코기와 펨브로크 웰시코기가 그것이죠. 카디건 웰시코기는 BC1200년경에 켈트인이 웨일스로 들여온 개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하고, 펨브로크 웰시코기는 1100년경에 플랑드르의 직공들이 웨일스로 들여온 개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영국의 웨일스가 웰시코기의 출발점이 되겠네요. 그럼 웰시코기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장점 1.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사람을 매우 잘따른다. 2. 친절하고 유순한 성격의 소유자!, 친화력도 최고! 3. 높은 지능 4. 귀여운 외형(귀여운 얼굴과 몸통에 비해 짧은 다리, 포동포동?한 엉덩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심장병을 유발합..

오늘은 포메라니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메라니안은 포메라니아라는 유럽 발트해 남쪽 연안에 자리잡은 지방의 명칭에서 유래했습니다. 사모예드처럼 썰매를 끄는 견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가장 사랑받는 반려견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포메라니안을 상상하면, 하얀 순백에 밝고 예쁜 웃음을 짓는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반려견(반려동물)로서 포메라니안의 장점과 주의사항(유의할 점)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1. 유순한 성품 2. 높은 지능, 영리함! (배변훈련부터 손,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 훈련에 대한 습득이 빠릅니다.) 2. 운동량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가벼운 산책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주의사항(유의할 점) 1. 털이 이중으로 되어 있고 1년에 2번씩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